나비부인의 남편이니깐 나비남편… 히히히 아빠가 어제 저한테 전화하셨어요. 이제 부산을 떠나 홍콩으로 가시는 중이라고… 내년이나 되어야 다시 통화라도 할 수 있겠다고 하시면서, 아빠 안계신 동안에 엄마랑 자주 채팅하고 연락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방학에 뉴욕 올라가서는 서방님 보필 잘 하라는 분부도… 김박사한테 아빠가 그렇게 당부했다고 전해주었더니, 기분이 좋은지, 아버지 말씀 잘 들으라며 싱글벙글 하더구만요. 그래서 ‘아빠한테 대답만 그러겠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