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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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남편을 공항 버스에 태워보내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논문 마무리와 강의, 조교일 등등으로 바빠서 버지니아로 이사하는 것은 아직 먼훗날의 일이라고 느껴지는 저를 돕기 위해 남편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조지아로 내려왔더랬습니다. 같이 아파트를 보러 다니고, 계약을 하고, 여기서 이사나갈 계획도 다 세워놓고, 그렇게 사흘을 삼십일 처럼 분주하게 보내고 각자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새삼스레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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