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의 빠른 쾌유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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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 부모님댁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댁에 계신 외할머니께서 척추의 골다공증이 악화되어 거동이 불편하셔서 누워만 계셨는데 음식섭취도 수발을 받으셔야 할 정도로 힘이 드신가 봅니다. 하지만 의식은 젊은 사람 못지 않게 맑으셨고 기억력은 동년배 중에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될 정도로 뛰어 나신걸 보니  아직 정정하신 것은 틀림 없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놓였습니다.
어릴적에 새배드릴 때 마다 “외할머니 100살까지 사세요~” 라고 말했던게 생각납니다. 이제 100세 까지 14년 밖에 남질 않아 내뱉은 말에 책임을 져야 하지는 않을지 은근히 걱정(?) 됩니다. 농담이구요. 하여간 외할머님 건강하게 오래하세요….
그리고 외삼촌께서 현재 울산 문수병원에 입원중이시라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병명은 폐렴 및 결핵성 흉막염으로 현재 결핵약 복용으로 치료중이십니다.
현재 입원하실 때 보다 증상과 징후가 많이 호전되셨구요. 당담 과장과 통화했는데 아직 100% 확진된 것은 아니나 원인은 결핵균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며 약물치료로 대부분 좋아지는 거니까 큰 걱정은 하실 필요 없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평소 건강하시던 외삼촌께서 입원하실 정도로 아프셨다니까 마음이 너무 무거워집니다.
외삼촌~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바라구요 여러 친지분들 께서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네요.. 조만간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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