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영화 “빨강머리앤”을 보는것이 나의 재미다. 무슨 아이들처럼이냐고 한다해도 나는 역시 좋아한다. 상상력이풍부하고 영리하며 착한 ” 앤” 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보다나은을 향하여 쉬지않고 기죽지않는 자세가 특히 마음에든다. 유모어와 여유도 참~좋은이유가된다. 그리고 더~ 좋은것은 버지니아를 닮은 화면의 배경들이다. 내가 가서 보고 좋은 느낌을 마음에 담아온 버지니아! 밤이면 창밖에 펼쳐진 하늘의 장관은 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밤하늘에 반짝, 반짝이는 별들이 금방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