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26 14 years ago01 mins 걷기운동을 시작했다. 더이상 견디기 어려울 만큼 몸이 불었다. 뚱뚱한 몸이 부끄러워서 대중 목욕탕에 가지않는지가 좀 됐으며, 운동시간도 남이 볼수없는 어두운 새벽시간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나는 좀 부끄러움이 많은 편이다. <화실> 에 갈때는 두루마기 (코트) 로 몸을 가렸는데 이제 봄이오면 어쩔수 없이 이 두루마기를 벗어야 하니 운동을 해보자 한것이다. 어려서 부터 새벽에 일어나 동산에 나가기를 좋아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