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는 린치버그 어린이 박물관이 입장료 할인을 하는 날이라 거기에 놀러 가는 길에 아빠 학교에 들렀어요.
아빠네 학교는 이번 학기에 새로 지은 건물로 이사를 해서 아주 깨끗하고 멋있었어요.
건물 외벽이 이렇게 큰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바깥의 가을 풍경이 잘 보였지요.
회의실에는 이렇게 멋진 테이블과 컴퓨터가 있고…
각종 화학품을 사용하는 강의실과 실험실이 있어서 그런지 소화기도 이렇게 큰 것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여기서도 엘리베이터를 신기해 하면서 탔던 시골 어린이들…ㅋㅋㅋ
엘리베이터도 통유리로 되어서 바깥이 풍경이 보였어요.
복도에서 내다본 정원
그리고 깃발이 펄럭이는 가을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