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놀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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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놀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음식 만들기. 학기 중이라 바쁠 때에는 아무래도 냉동식품이나 반조리 음식을 간편하게 만들어 먹었지만, 지금은 일 걱정 없이 집안일만 할 수 있으니, 매 끼니마다 다양한 음식을 시작부터 내 손으로 만들어 먹으려고 한다. 어느날의 저녁 메뉴: 밥과 샐러드, 깻잎조림, 마늘종 어묵 볶음, 두부 부침, 브로콜리 강회.   오아시스 마켓에 싱싱한 마늘종이 들어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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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는 치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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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의 월드컵 첫 경기를 볼 때는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었는데, 그 때 함께 먹던 성악과 케이 교수가, “스포츠 경기는 치맥과 함께” 라는 말을 했던 것이 생각나서 두 번째 (세번째였나?) 경기를 하던 날에는 닭을 튀겼다. ㄷ닭다리와 가슴살을 사서 소금 후추 마늘에 몇 시간 재워두었다가 튀김옷을 입혀 튀겨냈다.  영양소 균형을 위해서 야채도 담고   아이들은 후라이드 치킨이지만, 어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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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 어린이집 행사 팟럭 음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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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졸업식 행사를 하는데, 각 가정에서 음식을 가지고와서 다함께 나누어 먹는 팟럭 파티도 행사의 한 부분이었다. 올해에는 이렇게 음식을 담아올 수 있는 간편한 용기를 나누어주어서 음식을 준비하고 들고 가는 것이 무척 편했다. 유부초밥 양념과 유부를 팩키지로 파는 것을 사다가 간단하게 초밥을 만들었다.   미국 사람들은 음식에 대한 앨러지가 많기도 하고, 다양한 종교와 신념 등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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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 어린이집 졸업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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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어린이집에서 졸업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어린이집을 완전히 졸업하고 떠나가는 어린이들도 있지만, 둘리양처럼 어린 반 아이들은 단체로 셔츠를 맞춰 입고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와 춤을 보여주는 행사였습니다. 행사가 열린 곳은 어린이집에서 멀지 않은 버지니아 공대 건물의 강당이었는데, 이렇게 반별로 행진을 해서 이동하는 광경이 장관이라, 많은 학부모들이 길가에 서서 응원해 주었습니다.   아기 거북이 노래를 다함께 부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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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연못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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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공대 오리연못에는 오리와 거위가 많이 살고 있는데, 식빵을 주면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따라와서 받아 먹곤 합니다. 한 줄에 천 원짜리 식빵을 사서 오리도 뜯어주고, 간간이 자기 입에도 넣으며 놀았던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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