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2편: 반일제 사립유치원 교사로 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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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기와집 부설 유치원의 김혜자 원장님은 대학을 다니던 시절부터 뛰어난 재주와 천부적인 윗사람 모시기 실력으로 인해 교수님들의 애정을 받았고, 그래서 삼대부속 유치원 교사로 발탁되어 일하다가 급기야는 푸른기와집으로부터 스카웃된 것이 그녀의 나이 20대 후반이었다. 그녀역시 삼화여대가 아닌 유아교육은 유아교육도 아니라는 자부심이 무척 강했고, 그래서 대외적으로는, 임용된 후배 교사들에게 아동중심 교육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원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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