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페스티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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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동안에 버지니아 공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 페스티발 행사가 있었습니다. 비가 와서 야외에서 진행되기로 한 행사들은 취소되거나 축소되었지만 그래도 실내 전시와 행사만 해도 반나절 동안 돌아볼 수 있을만큼 다양했습니다.   그 중의 한 코너는 수의대 학생들이 동물을 치료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곳이었는데, 실제로 수의대 강의실에서 실습자료로 쓰는 장비와 기구를 가지고 와서 아이들이 사용해보게 해주었습니다. 기도삽관을 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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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9-2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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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 레드룸 적응기 코난군의 애완물고기 사랑   2015년 9월 24일   이번 학기에 나는 월요일마다 저녁 강의가 있고, 남편은 화요일은 새벽같이 출근해야 하고 수요일에는 퇴근이 늦어서 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퇴근해야 하는 스케줄이다. 게다가 코난군은 집앞에서 8시 15분에 오는 스쿨버스를 타고 등교하기 때문에, 둘리양은 지난 한 달간 거의 매일 아빠와 함께 아침일찍 등원을 했다. 부모의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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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방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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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시계와 스탠드를 얹어놓을 수 있는 침대와 자기만의 책상을 원했던 코난군을 위해서 집안의 가구를 옮기고 코난아범은 왕복 여섯 시간을 운전해서 아이키아 가구점에 가서 새 책상과 의자를 사왔습니다.     새로산 책상과 엄마가 만들어준 닥터후 담요가 색상이 잘 어울리지요?   커튼도 예전 것은 아기방 같아보여 싫다며 짙은 파랑색으로 바꾸고 벽에다가는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의 캐릭터 그림을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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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학제와 학령에 관한 질문과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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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교수로 일하는 친구가 간단한 질문을 하는 이메일을 보내왔다. 질문은 간단했지만 내 답장은 의외로 길어졌는데, 두 번에 걸쳐서 이메일을 주고받고 하고보니 그냥 지워버리기에는 아까운 유용한 정보인 듯 하여 여기에 기록으로 남겨둔다. 어느날 날아온 간단한 질문 이메일: =========================== 보영아….잘 지내지? 어제 박사과정 지도학생이랑 얘기하다가….유아의 연령과 한국, 미국 학제 비교. 관련.나이가 헷갈려서….명쾌한 답변 부탁할려고 메일 보내…ㅎㅎ 미국의 pr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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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9-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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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한 이야기 도시락 이야기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책 이야기 근 3주간은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는 준비와, 새학년 새학기 첫주일 동안에 해야하는 일을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바빴다. 다행히 아이들은 그보다도 먼저 개학을 해서 자기들 학교 생활에 익숙해진 터라 내 바쁜 생활에 도움이 되었다. 한 가지 이상한 것은, 아이들이 자라면 혼자 스스로 할 줄 아는 일이 많아지고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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