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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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야에서 폭양과 추위를 견뎌낸 들꽃은 향기가 아름답다. 모진 세파에 고뇌하며 고통을 견뎌낸 사람은 진정한 행복의 맛을 알게된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바닥에 않았다가 일어 서려면 바닥을 짚었다가 벽을 짚었다가  쩔 쩔 메기 일쑤이었는데 힘주며 으쌰 !  하면 일어나 질때 정~말 기쁘다 그리고 고맙다 행복한것이다. 종일 골치가 쪼개 질듯이 아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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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 오하이오 여행기: 애팔래치아 산맥 넘어서 집으로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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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는 곳은 버지니아 주 이고, 타룬이 사는 오하이오 주까지 가려면 가운데 웨스트 버지니아주를 거쳐가야 한다. 웨스트 버지니아는 버지니아와는 다른 독립된 주인데, 남북전쟁 당시에 노예제도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독립해 나가서 독립된 주를 세운 것이 기원이다. 그 당시 버지니아 주에서는 노예들의 노동력으로 담배나 기타 농업을 하는 것이 경제원이어서 노예제도를 유지하는 편에 서있었고, 석탄과 천연가스 등의 광물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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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 오하이오 여행기: 공군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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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에서 서쪽으로 1시간 15분 정도 운전해가면 데이튼 이라는 도시가 있다. 예전에 내가 박사학위를 마칠 무렵에 데이튼 대학교에도 교수직 지원을 한 적이 있어서 도시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 그 때 만약에 여기에서 직장을 잡게 되었더라면 내 삶은 얼마나 어떻게 달라졌을까 상상해보기도 했다.   이 날은 타룬의 엄마는 출근을 하고 우리 가족이 타룬만을 데리고 데이튼에 있는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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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 오하이오 여행기: 규모가 큰 물놀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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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 동물원에는 여름에만 개장하는 물놀이 공원이 있는데, 이 곳의 규모는 어제 갔었던 동네 풀장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수준이었다.   물놀이 공원 입장료에 동물원까지도 돌아볼 수 있었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의 물놀이 공원에서 노는데에만도 하루가 다 갔다. 아침 열한 시가 안되어서 입장했다가 저녁 일곱시에 나왔으니 여덟 시간도 넘게 놀았던 셈이다. 그런데 놀기에 바빠서 (그리고 카메라가 젖을까봐 안가기고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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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 오하이오 여행기: 규모가 작은(?)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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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싸이 박물관에서 가까운 거리에는 분수대가 있는 광장이 있었다. 구경만 하는 분수대가 아니라 누구라도 물속에 들어가서 놀 수 있도록 조성된 공원이었는데, 수영복을 갈아입히고 썬스크린 로션을 발라주어서 놀게 했더니 고작 40여분이 지났을까? 아이들이 재미없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하기야, 아직 어린 아이들은 아장아장 물속을 걸어다니며 재미있고, 어른들은 벤치에 앉아서 시원한 경치를 즐길 수 있지만, 코난군 또래 남자 아이들은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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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 오하이오 여행기: COSI 코싸이 과학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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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I 는 Center Of Science and Industry 의 약자인데, 어린이를 위한 과학 박물관이다. 웬만한 규모의 도시에는 이런 박물관이 하나씩 있는데, 우리 동네에서 멀지 않은 로아녹에도 하나 있다. 그러나 규모에 있어서는 이 곳과 비교가 안될 정도이다. 코싸이 박물관을 구석구석 다 돌아보려면 적어도 이틀 혹은 사흘 내내 걸어다녀야 할 것 같았다. 입장권도 일일 관람 혹은 이틀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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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게티 창고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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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에 있는 과학 박물관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타룬의 엄마가 맛있는 스파게티 식당에서 점심을 먼저 먹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이렇게 허름하지만 큰 건물이 있었다ㅣ 건물 주변도 황량해서 운전을 하며 길을 따라오는 동안에 과연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을까? 하고 의구심을 품다가 마침내 주차장으로 들어섰더니 건물은 허름해도 입구는 잘 단장해 놓았다. 오래된 창고 건물을 일부러 허름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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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 오하이오 여행기: 카툰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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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 오하이오에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가 있는데, 학생 수가 무려 6만여명이라 미국내 주립대학교 중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학교가 크다보니 다양한 전공도 개설되어 있는 듯 하다. 정확한 전공 명칭은 모르겠지만 만화와 관련된 학과가 있는지 만화박물관을 부설로 운영하고 있었다. 주립대학교 부속 시설이다보니 입장료 같은 것이 없어서 좋았다. 방학맞이 어린이 만화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어서 아이들과 구경하기에 더욱 좋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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