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높게! 현실은 땅바닥 :-) 셀프 헤어컷

이상은 높게! 현실은 땅바닥 :-) 셀프 헤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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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원에 가서 머리카락을 자르고 파마를 하는 것은 연례행사로, 즉 일년에 한 번씩 하고 있었다. 지난 가을에 머리를 손질했다면 1년만의 손질이었겠지만, 이래저래 바빠서 미루다가 지난 3월 봄방학 동안에는 꼭 미장원에 가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미장원은 문을 닫았다! 근 1년 반 동안 기른 머리카락은 이런 지경이 되었다.   개그콘서트에서 “이건 뭐지? 으아~~~” 하면서 웃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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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소식 32: 한층 더 완성되어가는 내부와 부엌 싱크

새집소식 32: 한층 더 완성되어가는 내부와 부엌 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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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프리 드라이월 미팅이 마지막 공식 미팅이었지만, 완공될 때까지 집주인이 원하면 미리 약속을 잡아서 내부를 보여주는 것이 스테잇슨홈즈의 규칙이다. 드라이월이 잘 설치되었는지 궁금하다고 하니 (사실은 주말에 몰래 와서 이미 보긴 했지만 🙂 금요일 오후에 집 내부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4월 24일 금요일의 집은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 윗층 가운데 창문은 드라이월 공사를 하다가 실수로 망가뜨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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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요리

당근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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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매일 학교버스로부터 무료 점심을 받아오는데, 그 구성을 보면 나름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게 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게다가 요즘 비만 아동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서 우유는 저지방 우유를 넣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버스로 배달해야 하고, 아이들이 봉지째 들고 가기 좋은 음식의 종류여야 하니, 메뉴가 무척 한정적이다. 점심 식사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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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소식 31: 외벽이 거의 완성됨

새집소식 31: 외벽이 거의 완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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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일이라 둘리양이 친구 주주네 집에 가서 하루를 보내는 날이다. 아침에 둘리양을 데려다주고 새집 공사장을 방문했다. 외벽의 외장재 설치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우리집의 외벽 색상은 햇빛의 세기에 따라 다르게 보여서 딱히 이런 색! 하고 정의하기가 어려운 색이다 🙂 지난 번에 막 외장재를 붙이기 시작할 때는 카키색 같아 보이더니, 에스프레소 색상의 셔터 (창문 옆에 달린 장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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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팔리게 되었음

집이 팔리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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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점점 심해지면서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뜸해졌다. 매일 아침, 언제 누가 집을 보러올지 모르니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던 습관도 다소 느슨해져가던 즈음… 수요일에 토요일 아침에 집을 보러 가도 되겠느냐는 문자를 받았다. 집값을 내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혹시 모르니… 집을 치우고 청소기를 돌리고난 후에 동네 한바퀴를 드라이브 하다가 짓고 있는 새집 구경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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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학교 첫 포상이 도착했음

엄마학교 첫 포상이 도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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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르치는 가정학교를 시작하고 2주일이 지나서, 약속대로 학교생활을 잘 한 아이들에게 상을 주기로 하고 주문을 했다. 상품을 구입하는 비용은 주주 엄마가 통크게 500달러를 기부해서, 첫 2주일의 상품은 두 소녀들이  50달러어치 물건을 주문했는데, 거기서 10달러어치만 뭘 더 사면 배송료가 공짜이고 할인도 더 해준다길래, 10달러를 주고 내 운동화도 한 켤레 주문을 했다 🙂 싼티가 나는 신발이지만, 요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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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을 제대로 활용하는 소녀들의 놀이

뒷마당을 제대로 활용하는 소녀들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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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 사이사이 쉬는 시간마다 두 소녀들은 뒷마당에 나가서 놀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 요즘은 환절기라 어떤 날은 땀이 날 정도로 기온이 높지만, 또 어떤 날은 코끝이 시리도록 추운 날도 있는데, 기온에 상관없이 바깥에 나가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트리 하우스와 핑크색 플레이 하우스를 오가며 두 아이들은 가게 놀이를 한다. 자기네들끼리 역할도 정해서 둘리양은 매니저, 주주는 코매니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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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소식 30: 드라이월이 다 설치되었음

새집소식 30: 드라이월이 다 설치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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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드라이월 미팅을 한 이후로 외관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현관 입구를 덮는 지붕이 덧대어져 있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외장재를 설치하는 작업이 시작된 모양이다.   요즘 유행은 외벽 색상을 짙은 색으로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우리 이웃집들은 대게 짙은 회색이나 남색, 갈색 등으로 외벽을 둘렀다. 그러나 우리집은 너무 튀는 것이 싫어서 유행과 무관하게 맹숭맹숭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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