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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은 원래 아트 레슨이 있는 날이다. 그러나 눈이 많이 내려서 아이들 학교 수업이 취소되었고, 레슨 받으러 가는 길의 도로 여건 때문에 조나스는 오늘 결석해야 할 것 같다는 문자가 왔다. 우리 아이들은 그런 것 상관없이, 아지가 보고 싶어서 레슨을 꼭 가야 한다고 성화였고… 남편이 모는 차는 사륜구동이어서 눈길에 미끄러지는 일이 적기도 하고 나보다 눈길에 운전 경험도 더 많아서 남편이 아이들을 레슨에 데려다주고 데려오기로 했다. 또한 눈때문에 집에서 못나오는 조나스도 함께 라이드를 해주었다. 덕분에 오늘 아트 레슨은 취소되지 않아서 코난군은 에펠탑 그림을, 둘리양은 당나귀 그림을 시작했다. 레슨을 마친 다음에는 아지와 함께 선생님댁 마당에서 뛰어놀기도 했다. 아트 선생님이 사진을 찍어서 카카오톡으로 내게 보내주었다.

아지와 둘리양은 덩치가 비슷하다 🙂

그리고 오늘 둘리양이 완성해서 집으로 가지고 온 송아지 그림이다. 그러고보니 올해가 소의 해 이다. 이렇게 예쁜 송아지처럼 온순하고 평화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2021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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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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