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관내 스펠링비 대회 관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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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사는 마을은 몽고메리 교육청에 소속되어 있는데, 몽고메리 교육청 내에는 10개의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각기 4개씩 소속되어 있다. 스펠링비 대회는 중학생 까지만 출전하는 규정이 있으니 모든 학교가 참가한다면 열 네 학교의 대표가 출전하게 되지만, 학교장 재량에 따라 참가하지 않기도 한다. 올해 교육청 대회는 지난 15년 동안의 모든 대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참가자가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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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사는 마을은 몽고메리 교육청에 소속되어 있는데, 몽고메리 교육청 내에는 10개의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각기 4개씩 소속되어 있다. 스펠링비 대회는 중학생 까지만 출전하는 규정이 있으니 모든 학교가 참가한다면 열 네 학교의 대표가 출전하게 되지만, 학교장 재량에 따라 참가하지 않기도 한다. 올해 교육청 대회는 지난 15년 동안의 모든 대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참가자가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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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즈 앱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지난 번 글에 썼다. 위와 같이 실시간으로 디즈니 크루즈 출발하는 날까지 카운트다운을 해주어서 좋지만, 여러 가지 예약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기능 때문인지, 앱을 열 때 마다 로그인을 해야만 한다. 그러니까 위의 카운트다운을 보려면 로그인을 해야 한다. 내 전화기는 안면인식으로 자동 로그인을 해주지만, 그래도 매 번 전화기에 얼굴을 보여주며 허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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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한중일의 젓가락을 비교한 글을 본 적이 있다. 세 나라 모두 젓가락을 사용해서 음식을 먹지만 그 젓가락의 재질, 크기, 모양은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그 글의 내용은 자세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여러 인종이 모여사는 미국에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각기 다른 종류의 젓가락을 (숟가락도 마찬가지) 사용해본 적이 있다. 내 손에는 일본식 나무 젓가락이 반찬을 집기 쉬워서 가장 편하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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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을 하고도 벌써 2주일이 지나갔다. 2주전, 그러니까 개강을 목전에 둔 주말 저녁에 누군가가 우리집 벨을 눌렀다. 누구일까 궁금해하며 문을 열었더니 버지니아 공대 아동발달 학과의 최고은 교수가 선물을 전해주러 왔다. 겨울 방학 동안에 한국에서 2주일, 시댁이 있는 일본에서 2주일을 여행하고 이제 막 집에 돌아왔다고 했다. 두 살된 손녀를 양가 부모님들께 보여드릴 겸, 코로나19 동안에 서로를 방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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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즈 앱은 승선했을 때에는 배 안의 모든 행사 스케줄과 각 레스토랑의 메뉴 등을 볼 수 있고 가족끼리 문자로 연락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승선하기 전에도 현재 예약 상황을 확인하거나 활동 예약을 추가할 수도 있고 실시간으로 승선하는 날까지 카운트다운을 해준다. 나는 운동을 할 때 카운트다운 화면을 켜놓고 하면 힘이 들어도 더 버틸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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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포스팅이 안되어서 본문에 추가해서 씀. 아래 댓글로 어떤 분이 4년전 스펠링비 이야기를 언급하셨는데, 그 때 썼던 글을 읽어보니 그 때도 스펠링비 대회는 실력보다도 운이 더 많이 작용하는 것이라고 인식했었다. 운이라는 말을 조금 더 설명하자면,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스펠링을 실수없이 말하는 것이 우승에 훨씬 더 많이 작용한다는 뜻이다. 4년전 코난군과 둘리양의 스펠링비 이야기는 여기에: https://www.apiacere.net/2019/01/30/스펠링-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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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더 갈 수 없을 것 같았던 디즈니 크루즈를 네 번째로 가게 되었다. 130여일 후에 출발하는 이번 항로는 카리브해를 동쪽으로 돌며 영국령 버진 군도, 미국령 버진 군도, 그리고 바하마에 있는 디즈니섬 캐스트어웨이 키를 들른다. 지난 번에 갔던 서쪽 카리브해 항로에 비하면 기항지가 하나 적고, 정박하는 기항지도 조용한 편이어서, 배 안에서 활동을 즐기는 시간이 더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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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이 주말이 지나면 아이들은 개학을 하고, 나도 개강 준비 미팅 등으로 출근을 다시 하게 된다. 남편은 이미 지난 주부터 출근을 시작했다. 3주일쯤 되는 방학 기간 동안에 손님을 초대하기도 하고 초대를 받기도 하고, 많이 놀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매일 아빠와 함께 공부를 하는 일과도 빠뜨리지 않았다. 둘리양은 개학하고 얼마 안있으면 전교 스펠링비 대회에 나가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