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바이올린에서 제1 바이올린 자리로…

제2 바이올린에서 제1 바이올린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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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이 로우녹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 (RYSO) 단원으로서 연주를 한 것이 어느덧 1년 반이 지났다. 8학년 반 년, 9학년 1년. 단원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제2 바이올린 주자로 참가하는 오디션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  음악을 전공할 것도 아니니, 그저 오케스트라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만족했다.  8학년이 끝나고 그동안 연습한 것을 공연이 올리는 자리에서 20년 넘게 지도한 지휘자가 은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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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위치에 있는 우리집

편리한 위치에 있는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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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개학을 하고 어른들도 개강을 하고 아직도 새로운 스케줄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신학기이다. 이번 학기에는 저조한 학생 등록 때문에 평소보다 한 과목을 더 추가로 가르쳐야 해서 조금 더 바빠지고 복잡해진 스케줄을 기억하는 데에 노력이 필요하다. 게다가 아이들의 스케줄도 잘 기억하고 있어야 어느 날에 저녁밥을 할지 어느 날에 라이드가 필요한지를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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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등교하는 아이들 모습

오늘 아침 등교하는 아이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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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6일 수요일은 우리 동네 초중고등학교가 개학하는 날이다. 우리 아이들은 아침에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일어나서 등교 준비를 한다. 오늘 처음으로 중학생이 된 둘리양은 며칠 전부터 학교에 가지고 갈 책가방을 싸두었고 오늘 아침에는 흰색 자전거에 걸맞는 흰색 복장으로 옷을 차려 입었다. 우리집에서 중학교 까지는 걸어가면 약 9분이 걸리는 거리인데 둘리양은 동네 친구 매디와 함께 자전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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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가는 둘리양

중학교에 가는 둘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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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은 지난 주말에 개학 전 마지막 슬립오버를 했다. 4학년에 전학가서 친구가 된 콜비와 앤젤리는 여름 방학 동안 같이 극장이나 수영장을 다니며 놀았는데 이번에는 앤젤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놀고 왔다. 아케이드 게임장에 가서 인형 뽑기도 하고, 그 집에 있는 다섯 마리 개와 세 마리 고양이와 함께 놀았다고 한다. 손재주가 많은 둘리양은 평소에 손가방이나 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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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아이들이 좋은 이유

청소년 아이들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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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이 테니스 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남편은 코난군의 경기를 집중해서 지켜보고, 또 다른 부모들이나 테니스에 관해 잘 아는 관중들과 이야기 하느라 사진을 찍을 겨를이 없었다. 두 달 정도 주말 마다 경기를 다니더니 이제서야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좋은 순간을 포착해서 찍은 덕분에 코난군의 테니스 자세가 더욱 멋져 보인다. 코난군의 테니스 경기 사진을 대방출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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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끝물 근황

여름 방학 끝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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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것 같았던 여름 방학이 어느새 끝나가고 있다. 방학 초반에 디즈니 크루즈 및 플로리다 지역 여행을 거하게 다녀온 이후, 남편은 여름 학기 강의로 바쁜 와중에도 매일 아이들 수학 공부를 봐주고, 코난군의 테니스 연습을 시키고 있다. 몇 주 전에는 코난군과 친구들의 캠핑 여행에 보호자로 다녀오기도 했다. 작년에 처음으로 코난군과 친구들이 계획을 세워서 다녀온 캠핑이 무척 재미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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