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geno

내가 2MB 를 못 믿는 이유

Loading

한겨레 기사가 정확하게 지적했네요. 지난 19일 이명박 대통령은 특별 기자회견에서 촛불 행렬을 보며 “뼈저린 반성을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불과 열흘 만인 지난 29일 이명박 정부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강경진압을 언급하며 촛불집회 참석자들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돌변했다. 정부는 “촛불집회의 성격이 변질됐다”는 점을 강조하지만, 대통령이 국민들을 상대로 불과 열흘 만에 말을 바꾸는 이런 행태는 결국…

더 보기

"어둠이 빛을 이긴 적은 없다" 정의구현 사제단

Loading

  대통령의 힘과 교만을 탄식함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나타나지마는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마태 7,15)    ▶대한민국 민주주의 심각한 위기 맞고 있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마구 저지르는…

더 보기

2MB의 정체는 뭘까.

Loading

시간이 흐를수록 지금 청와대에 있는 집단이 무얼하는 집단인지 궁금하다.몇년전에 부시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우스개로 했던 이야기가 기억난다.외계인이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부시로 가장해서 대통령이 되었다고. 결국 부시는 외계인이라고. 근데, 이번에 이 정권이 하는 짓을 보면, 누군가 대한민국을 말아먹기 위해 탈을 쓰고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블레어가 부시의 푸들이었다면, 2MB는 부시의 무어라고 칭할까? 개과에 비유하기엔 개가…

더 보기

2MB 때문에 식단의 변화가

Loading

어찌보면 2MB 덕분이라 할 수 있을까?아무튼, 이번 쇠고기 파동을 거치면서, 미국의 쇠고기에 대해서 대략적이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미국 사람들이 쇠고기를 안전하게 먹고 있는 것 같지만, 내면에서 축산업자들의 광범한 로비에 의해서 제대로된 검사도 하지 않고, 오히려 검사를 해서 안전성을 보장 받겠다는 캔자스주 쇠고기생산업체 크릭스톤팜스 프리미엄비프의 시도마저 묵살당하는 현실이다.얼마전에 기사에서 밝혀진대로, 미 쇠고기 특별점검단(국립수의과학검역원 축산물 검사부장이 단장이었음)이…

더 보기

NYT “미국 부실 검역체계가 쇠고기 불신 초래”

Loading

(뉴욕=연합뉴스) 김계환 특파원 = 미국의 광우병 검역체계에 대한 불신이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논란을 불러온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는 12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지난 2003년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광우병이 발생한 직후 나타난 혼란스런 상황과 농무부가 보인 방어적인 반응이 미국 소비자단체의 회의론을 촉발시켰으며 외국 쇠고기 시장 재개방을 위한 협상을 어렵게 만들었면서 미국 검역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더 보기

[이근 칼럼] 민주주의가 우리를 지켜준다

Loading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구상하고 있는 쇄신론과 보수결집론은 철저한 지역주의적 사고와 전근대적인 ‘심보론’에 기반하고 있다. 즉 박근혜로 대표되는 영남 보수 지역기반을 다시 끌어안고, 부자를 보고 배 아파 하는 심보를 달래주면 지지도가 회복될 것이라는 과거회귀형 사고를 의미한다.      그러나 촛불시위로 나타난 민심은 지역주의로 회귀하자는 것도, 부자에 대한 시기심도 아니다. 정부와 여당이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고, 상위 소수만을 위한…

더 보기

한국사람들, 과학을 좀 더 공부해야 된다?

Loading

버시바우는 얼마 전에 야당 총재한테 뜬금없이 전화를 해서 따졌더랬다.사전에 약속을 했던 전화도 아니고, 서면으로 보낸 것도 아니고.이번엔 재협상에 대한 언급에서 실망했다면서 한국 사람더러 과학에 대해서 더 공부하란다.사실 지금 하고 있는 형태를 보면 점령군 사령관이나 다름 없이 안하무인이다.하긴, 누가 임명한 대사인데…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할 수 밖에…(2MB 가 임명한 우리나라 장관들을 면면히 봐도 임명권자의 자질을 알…

더 보기

미국 살아 다행이네

Loading

광우병 쇠고기의 본고장 미국에 살면서, 깨름직한 생각을 애써 떨치며, 또한 쇠고기 구입을 자제하고 있지만, 요즘 한국에서 일어나는 촛불 시위를 인터넷 신문으로 보고 있노라면, 미국에 살아서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든다.아는 사람은 알듯이, 영민이 아빠는 386 세대 구성원으로서, 80년대 대학 생활을 최루탄 화염병과 함께 보낸 사람이다. 그러나 “운동권” 혹은 “민주 투사”라 불릴 만큼 열심히 민주화 운동을 남보다 많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