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님 생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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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막내 도련님의 생일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미역국을 끓여봤어요. 마른 미역을 물에 불렸다 건져서 참기름에 살짝 볶다가, 국거리용 쇠고기를 넣고,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오래오래 끊였더랍니다… 물론 파, 마늘은 넣지 않구요… 한 번 맛봐주실래요? 눈으로만 봐도 맛이 보이지 않으세요? ^___^ 어머님, 그리고 도련님, 생신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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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막내 도련님의 생일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미역국을 끓여봤어요. 마른 미역을 물에 불렸다 건져서 참기름에 살짝 볶다가, 국거리용 쇠고기를 넣고,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오래오래 끊였더랍니다… 물론 파, 마늘은 넣지 않구요… 한 번 맛봐주실래요? 눈으로만 봐도 맛이 보이지 않으세요? ^___^ 어머님, 그리고 도련님, 생신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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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어머니, 저더러 ‘고맙다’ 하시고, 우리 친정 어머니, 사위한테 ‘고맙다’ 하시네요… 그냥 인사치레로 하시는 말씀이 아닌, 진심과 사랑이 가득한 음성으로… 에효… 언제나 저희들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뿐인데 오히려 고맙단 말씀을 들으니 몸둘 바를 모르겠지만, 전화를 끊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희들은 정말 좋은 부모님을 만나서 복이 많은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양가 부모님 모두가 그렇게 너그러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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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는 아직도 추운가보네요. 여기는 꽃가루 시즌이 거의 끝나고 슬슬 여름으로 접어들기 시작했는데… 하지만 겨울이 가면 봄이 오는 자연의 섭리는 우리를 배반하지 않을거예요…후후후 이제 졸업을 앞두고 많이 바쁘시죠? 홈페이지에서 자주 볼 수 없덨던 것 다 이해하고 용서(!)해 드릴께요… 저는 지금 학기말이라 정신없이 바쁜데, 하물며 박사과정 마무리는 오죽하겠어요? 음… 올 여름이면 양박사님이 되시는 건가요? 그리고 거의 김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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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와요. 보영언니, 양수 오빠 , 글구 이 글을 보실 가족 여러분.. 따뜻한 남쪽나라에 살고 있는 양-보 커플은 지금쯤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고 계시겠지만, 여긴 아직도 쌀쌀한 바람과 간간히 들렀다 가는 토르네이도 주의보가 애써 세상에 나온 꽃봉오리들을 축 늘어뜨려 버렸습니당. 제가 너무 오랜만에 홈피를 찾았죠? 빨리 공부 끝내고, 싸랑하는 그이한테로 돌아가고자 나름대로 바뿌다 보니.. 그래도 가끔씩 마음으로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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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 생신축하 전화를 드렸더니 핸드폰이 꺼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예쁜 축하 카드를 보내드리려고 찾아봤더니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다 회원 가입을 하라고 하고, 게다가 예쁜 카드도 별로 없고… 해서, 우리가 생각해 낸 방법! 동네 그로서리에 가서 케익을 산다 촛불 켜고 디지탈 카메라로 사진을 박는다 이메일로 보내 드린다 그리고 남은 케익은 아버님을 생각하며 감사히 맛있게 김박사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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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백인들(Stupid White Men) 이란 책을 쓴 마이클 무어라는 다큐멘타리 제작 감독이 있습니다. 책 제목에 해당되는 사람들의 좌장이 누구인지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 미국 석유재벌과 군수 산업체를 등에 업고 대통령을 강탈한 사람입니다.(강탈했다는 의미에 해서 다시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요. 지난 미국 대선은 분명 알 고어의 승리였습니다.) 마이클 무어는 얼마전에 다큐멘타리 부문에서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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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 밤색 승복 차림 수행자들의 화음이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 20층 국제회의장을 울린다. ‘영적 스승’ 틱낫한(77) 스님과 그의 제자들이 명호하는 ‘관세음보살’의 산스크리트말이다.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앞두고 화와 두려움으로 들끓는 세상을 향해 모든 사람들이 내면의 불성을 일깨우라는 합창인 듯하다. “조지 부시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총리는 ‘한쪽은 신, 다른 쪽은 악마’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하고 있다. 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