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크루즈 올해의 피쉬 익스텐더 선물 주머니

디즈니 크루즈 올해의 피쉬 익스텐더 선물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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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까지 111일 하고 몇 시간이 더 남은 오늘이다. 주말은 열 다섯 번이 더 남았고, 내 차에 주유는 여덟 번을 더 하면 디즈니 크루즈를 가는 날이 온다 🙂 같이 가는 주주네도, 우리 아이들도, 모두 피쉬 익스텐더 선물 교환 이벤트에 참가하기로 했고, 선물 교환에 중요한 요소인 선물을 담을 주머니를 완성했다. 지난 번에는 온라인 마켓에서 저렴한 주머니를 구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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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젓가락의 유용함과 둘리양의 근황

쇠젓가락의 유용함과 둘리양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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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한중일의 젓가락을 비교한 글을 본 적이 있다. 세 나라 모두 젓가락을 사용해서 음식을 먹지만 그 젓가락의 재질, 크기, 모양은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그 글의 내용은 자세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여러 인종이 모여사는 미국에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각기 다른 종류의 젓가락을 (숟가락도 마찬가지) 사용해본 적이 있다. 내 손에는 일본식 나무 젓가락이 반찬을 집기 쉬워서 가장 편하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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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디즈니 크루즈 여행 준비중

네 번째 디즈니 크루즈 여행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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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더 갈 수 없을 것 같았던 디즈니 크루즈를 네 번째로 가게 되었다. 130여일 후에 출발하는 이번 항로는 카리브해를 동쪽으로 돌며 영국령 버진 군도, 미국령 버진 군도, 그리고 바하마에 있는 디즈니섬 캐스트어웨이 키를 들른다. 지난 번에 갔던 서쪽 카리브해 항로에 비하면 기항지가 하나 적고, 정박하는 기항지도 조용한 편이어서, 배 안에서 활동을 즐기는 시간이 더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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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둘리양의 솜씨 자랑

나와 둘리양의 솜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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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은 블랙스버그의 기온이 급강하 한데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얼어서 학교 버스가 다니기 위험하다며 아이들 학교가 휴교를 했다. 나도 수업이나 회의가 없어서 집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날이라 남편만 출근하고 나는 아이들과 집에 있었다.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니, 느지막히 일어나서 여유롭게 팬케익을 구워서 아침을 차려주었다. 솥뚜껑 운전 경력이 오래 되다보니 팬케익을 굽는 일이 쉬워졌다. 반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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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밑위 길이 늘이기, 할로윈 준비

바지 밑위 길이 늘이기, 할로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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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한국에서 구입했던 재봉틀을 미국까지 가지고 와서 사용했는데 오래 되어서 그런지 제품에 문제가 있었는지 자꾸만 실이 끊어지곤 해서 내다버리고 새 제품을 구입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재봉틀 사용에 부담감이 느껴져서 주로 손바느질을 하고 재봉틀은 모든 기계 사용에 능통한 남편이 코난군의 바지단을 줄이거나 할 때 사용해왔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새로산 재봉틀을 사용해서 둘리양의 바지를 수선했는데 성공적이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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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작, 서비스 개 미미 이야기

10월의 시작, 서비스 개 미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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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이다. 9월 한 달은 빠르다면 빨리, 느리다면 지루하게, 그렇게 지나갔다. 짬짬이 쉬는 시간은 많았지만, 블로그를 쓰기 위한 뭉터기 시간은 나지 않아서 – 최소한 두 시간 정도는 있어야 느긋하게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쓸 수 있다 – 거의 한 달 만에 블로그를 쓴다.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은 온라인으로 오피스 아워를 갖고 있어서 줌을 연결해놓고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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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룸의 목적

다이닝룸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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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에서 다이닝룸은 그저 음식을 먹는 공간이라기 보다는 살림의 규모를 과시하는 장소인 것 같다. 온라인 부동산 사이트나, 집 좀 꾸미고 산다는 미국인들의 집 구경을 해보면, 간소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 (브렉퍼스트 구역 이라고 부른다)이 부엌과 아주 가깝게 있어서 실제로 가족이 식사를 하는 곳으로 사용하고, 다이닝룸은 아주 넓은 공간을 따로 정해서 그릇장과 멋진 식탁 셋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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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s Day 선물과 카드

Father’s Day 선물과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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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오늘은 파덜스 데이, 아버지의 날이다. 아빠 노릇을 오늘 하루만 하는 것도 아니고, 이 날이 처음 아빠가 된 날이라거나 하는 특별한 의미도 없으니 딱히 축하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어쩐지 좀 서운하고 그런 날이다. 이게 다 카드나 선물을 팔아서 돈을 벌겠다는 장삿속에서 비롯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장삿속에 넘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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