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소식 05 와 디즈니 크루즈 준비 이야기가 섞인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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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디즈니 크루즈 출발일까지 88일이 남은 날이다. 위의 사진은 아이폰 앱에서 매일 매시간 카운트다운 하는 장면을 찍은 것이다. 이 디즈니 크루즈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할 수 있는데, 출발하기 전까지는 예약 사항을 확인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기능과 이렇게 실시간 카운트다운 해주는 기능밖에 없지만, 일단 승선을 하고나면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크루즈 항해 기간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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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즈 이야기: 피쉬 익스텐더

디즈니 크루즈 이야기: 피쉬 익스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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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일 후에 나는 또다시 디즈니 크루즈를 타게 된다! 주머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거의 포기하고 있었지만, 나와 아이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남편이 여러가지로 궁리한 끝에 마침내 세 번째 디즈니 크루즈를 탈 수 있게 된 것이다. 나에게는 디즈니 크루즈 여행이 힐링의 효과가 있어서, 그것만 생각하면 아무리 힘든 일도 해낼 수있고, 아무리 속상한 일도 삼킬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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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지 마운틴에서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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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독립기념일 휴일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캠핑을 다녀왔다. 둘리양이 아직 어려서 텐트치고 하는 캠핑을 다니기가 힘들었는데 올해에는 둘리양이 많이 자라기도 했고, 방학이라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심심해 하기도 하니 예정에 없던 캠핑을 불쑥 다녀오게되었다. 하루 전 날 검색해서 찾아낸 캠핑장을 예약하고 대충 짐을 꾸려서 길을 떠났다. 우리집에서 한 시간 30분 거리에 블루리지 마운틴의 끝자락쯤 되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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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캐나다 여행기: 나이아가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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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대가족 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를 즈음에는 심신이 지쳐서 사진을 찍을 기운마저 딸렸다. 시누이와 시동생이 각자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는 것을 보니 내가 따로 열심히 찍지 않아도 되겠다는 게으른 생각이 들어서이기도 했다. 오대호 중에서 이리 호수로부터 온타리오 호수로 흘러가는 물이 두 호수의 높이 차이로 인해 생겨난 나이아가라 폭포는 이미 여러번 보는 풍경이지만 매번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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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캐나다 여행기: 몬트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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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구경을 한 다음에는 몬트리올에서 하루를 머물기로 했다. 아직 5월 중순이고 위도가 높은 곳이라 그런지 날씨가 무척 서늘하고 관광객들이 붐비지 않아서 여행을 다니기에 좋기도 하고 (붐비지 않으니) 나쁘기도 했다 (춥고 비가 흩뿌려서 걸어다니기에 불편함). 몬트리올 관광은 올림픽 공원에서 시작했다.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몬트리올 시가지를 내려다 보았는데, 아이들은 두번째 와보는 곳이라 다소 지루해 했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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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 퀘벡에서 사먹었던 이탈리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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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 퀘벡을 걸어다니며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점심 시간이 되었다. 주차가 어려운 곳이라 차를 먼 곳에 주차하고 구경하는 중이니 다른 먼 곳으로 가기보다는 올드타운 안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폴리나 라는 이름의 식당은 이탈리아 음식을 파는 곳인데, 그 건물이 아마도 조셉 부셰뜨 라는 캐나다 위인과 관련이 있는 곳인지, 이런 현판이 붙어 있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지금 인터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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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캐나다 여행기: 퀘벡 올드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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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주의 퀘벡 씨티 중에서도 올드타운 퀘벡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도깨지 드라마가 방영되기 이전에 박혜진 선생의 추천으로 여행을 가본 적이 있는데, 마치 유럽의 소도시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역사적이고도 아기자기한 곳이었다. 그 이후 드라마 덕분에 한국인과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중국인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진 관광지가 되었다. 우리 가족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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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캐나다 여행기: 천섬이 보이는 킹스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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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시댁 가족들과 함께 일주일간 플로리다 여행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조용히 보내는 것이었으나, 20달러 주고 구입한 중고 휠체어 덕분에 연로하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다니는 것이 생각보다 수월했고, 다음에 언제 또 올지 모를 동생들에게 좋은 구경을 하나라도 더 시켜주고픈 남편의 마음과, 코난군의 권태로운 학교 생활 (코드 그레이 필화 사건 이후로 코난군은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신뢰감이 폭삭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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