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맛, 웨이브: 새로 나올?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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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난군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날마다 일취월장하고 있다. 코난군이 좋아하는 스프라이트를 사주지 않고 집에서 만들어주기만 하다가 어느날 엄마 학교에서 행사를 마치고 남은 것을 가져다 주었더니 홀라당 맛있게 마셨다. 아무래도 집에서 만들어주는 스프라이트는 파는 것보다 달지 않고 자극적인 맛이 덜하기 때문에 모처럼 얻어온 스프라이트를 무척 맛있게 다 마시고, 빈 병조차 버리지 않고 가지고 놀았다. ㅎㅎㅎ 그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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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5-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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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기말이라 바쁜 와중에 남기는 기록-채점하다가 발견한 학생의 편지가 보람을 느끼게 해 준 이야기 5월 1일 금요일 오늘을 마지막으로 모든 강의와 실습 일정은 끝이 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방학 모드로 들어간다. 다음 주 한 주간은 원래는 학기말 시험 기간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3-4학년 학생들은 대부분 기말 과제나 발표를 이번 주 안으로 마치면서 학기말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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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생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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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총장님이 주최하는 만찬이 있었다. 10년, 15, 20, 25, 30년 근속한 교수와 직원을 불러서 격려하고 은퇴하는 교직원을 축하해주는 자리였는데, 옆방의 동료교수 섀런과 함께 참석해서 밥을 먹고 이런 기념패도 받아왔다. 래드포드 대학교 교수가 된지 벌써 10년이라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빨리 흘러갔다. 그동안 없던 아이들도 둘이나 생기고, 학교에서 테뉴어를 받은 이후로는 중견 경력 교수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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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던 샐러드와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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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에 데비 교수네 집에 아이들을 데리고가서 트램폴린에서 뛰어놀게 하고, 헌 타이어도 한 개 얻어왔다. (우리집 뒷마당에 타이어 그네를 만들어주려고 한다) 주말 오후에 아이들을 함께 놀게 하면서 저녁도 같이 먹자고 이야기가 되어서 나도 몇 가지 음식을 해가고 데비도 햄버거를 굽고 샐러드를 준비했는데 샐러드가 봄철에 어울리게 상큼하고 맛있었다. 데비의 샐러드 비법 하나는, 생 아몬드를 직접 버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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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네 트램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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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교수 데비의 집에 새로운 장난감이 들어왔다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갔습니다.       아이들 여러명이 한꺼번에 뛰어놀 수 있는 트램폴린을 마련했다는군요. 낙하산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멍멍이 베일리와 함께 놀기도 했어요. 베일리가 둘리양 손에 있던 쿠키를 덥석 훔쳐먹어서 둘리양이 울기도 했어요.     맛있는 저녁도 함께 먹고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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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4-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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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0일 금요일 리서치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던 이야기 오늘은 모처럼 회의가 없는 금요일이다. 오후에 교생실습을 참관하러 가는 것을 빼고는 딱히 시간적으로 정해진 업무가 없어서 아침에 주교수님 오피스에 들러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여유를 부리고, 교생이 수업을 시작하는 오후 1시가 될 때까지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동네 도서관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도서관이나 교생실습 학교나 우리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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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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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양념으로 구운 치킨 샌드위치   그리고 에그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지난 번 감기환자 번개모임에 올 때 길건너 이교수님이 닭가슴살을 한 팩 사들고 왔었다. 자기네 먹을거리 쇼핑을 하면서 똑같은 품목을 하나씩 더 사서 가지고 왔다고 했다. 특이하지만 요긴하고, 또 내 요리실력을 존중하는 그 마음이 고마웠다. 때마침 82쿡 싸이트에 누군가가 매운 닭가슴살로 만든 샌드위치 레서피를 올렸길래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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