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영어 3: 스페인어도 할 줄 알아요 – 정말?

Loading

“엄마, 우리는 ‘코리안’ 얘기하고 데이케어 친구들은 ‘잉글리시’ 얘기하지?” 코난군이 한국어와 영어를 구분하기 시작한 것은 2년도 전부터였다. 2년 전 이맘때, 우리 학과에서 중요한 미팅이 있었고, 코난아범도 저녁 늦게까지 무슨 일이 있어서, 코난군을 바바라 선생님 댁에 오후부터 늦은 저녁 시간까지 맡겨야만 했던 적이 있었다. 그 때까지 코난군은 늘 나를 부를 때 “엄마” 라고 불렀지, 단 한 번도…

더 보기
얌마 도완득,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얌마 도완득,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Loading

  유아인 이라는 배우는 여자인 줄 알았고, 김윤석이 구린내 물씬 풍기는 꼰대 선생님으로 출연한다길래, 지레 짐작으로 흙빛 우울한 영화일 줄 알았다. 문제 청소년으로 자랄 수밖에 없는 전형적인 불우한 환경에 처한 “얌마 도완득” 이의 생활을 밝게, 그러나 깊이있게 보여주었다. 영화가 하도 재미있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원작은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소설이라고 한다. 그 책을 읽어볼 기회가 올지…

더 보기

어린이집 졸업식 행사장면

Loading

수민이와 영민이가 어린이집을 졸업하는 형아 언니들을 축하하기 위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예요. 요건 수민이네 화이트룸 친구들 모습.        그리고 4년 전에 이런 모습이던 영민이가…     이젠 어린이집 최고참 레드룸, 그 중에서도 올 여름부터 최고학년 형아가 되는군요.        2012년 6월 3일

더 보기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이들

Loading

코난군에 비해 둘리양이 자라는 속도가 더 빠른 것처럼 느껴진다. 전반적인 아동발달 진행은 인종이나 성별을 불문하고 비슷한지라, 코난군과 둘리양이 자라는 속도가 많이 다를 리 없지만, 아마도 첫 아이를 키우면서 얻은 경험 덕분에 둘째 아이가 자라는 것이 새삼 다르게 보이는 이유일 것이다. 마치, 두 눈을 가리고 손을 뻗어 더듬거리면서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한 채 걸어가는 길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