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익 말이와 브라우니, 그리고 코난군 헤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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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오랜만에 팬케익을 구워서 아침을 먹이기로 했다. 그런데 팬케익 반죽을 하다보니 눈에 띄는 계란말이 전용 후라이팬… 지난 번 그린스보로 지마트에서 구입한 것인데 계란말이를 할 때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엔 문득 이걸로 팬케익을 말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 번은 이렇게 쏘세지를 넣고 말아보고…   또 한 번은 악마의 쨈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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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 어린이는 어린이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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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이 드디어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다. 만세다, 만세야! 아이를 낳고 처음 한 달 정도는 데리고 출근해서 일하는 것이 쉬웠지만, 생후 두 달이 되자 체중이 두 배로 늘어났고 그만큼 울음소리도 커진 아이를 데리고 출근했다가 퇴근한 날 저녁이면 금새 곯아떨어질 정도로 피곤했다.  원래 6월 1일부터 새 학년도가 시작되지만, 운이 좋아서 한 달 먼저 입학하게 되었다. 4년 전에 코난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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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 화이트룸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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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는 카싯에서 자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어디를 가는 걸까요?   영민이 오빠도 차에 탔군요. 오늘부터 두 남매가 어린이집에 함께 다니기 시작했어요.   화이트룸에는 여전히 마가렛 선생님이 계십니다.   예전에 이렇게 화이트룸 첫날을 맞은 영민이를 안아주시던 마가렛 선생님이…   오늘은 수민이를 안아주셨어요.   그동안 영민이는 이렇게 자랐고…   수민이는 이렇게 즐거운 모습입니다.         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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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한인마켓에서 장 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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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워싱턴 디씨 근교, 북버지니아 페어팩스의 한인 마켓으로 한국음식거리 장을 보러 다녔다. 그러나 이제는 데리고 다닐 아이가 둘이 되었고, 그 아이들을 데리고 왕복 열 시간을 쓰는 것이란 너무 힘든 일이다. 그래서 노스케롤라이나에 있는 한인마켓을 찾아보았는데, 우리집에서 세 시간이 채 안되는 샬롯 이라는 도시에 있는 그랜드마트 와 두 시간 이십 분 거리에 있는 그린스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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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데리고 일하기, 이제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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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가 태어난지 꼭 두 달,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출근하고 남편과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아이를 토스해가며 돌보아온지 한 달이 넘었다. 다음 주 화요일인 5월 1일부터 수민이는 레인보우 라이더스 어린이집 화이트룸에 다니게 되었으니, 이제 유모차를 밀고 출근하는 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아이 돌보랴 학교일 하랴 집안일 하랴 바쁘다보니 살이 많이 빠졌다. 아무리 얼짱 각도라고는 하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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