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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들 안녕하셨죠? 진짜 오랜만의 방문이네요. 죄송해염. 냥수 오빠와 뽀영온니잉.
저는 지난 달말까지 박사 최종 연주 독주회를 두 개나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거든요. 오빠랑 언니는 다들 건강하시죠? 저는 5년이 넘는 유학생활 끝에 심신이 많이 자쳤나봐요. 맨날 아프고, 징징거리거리면서 겨우 연주를 마치고 나서 요즘은 당분간 푹 퍼질러 있는 중이에요.
양경아의 핸썸한 그이, 김준석 아자씨는 요즘 LG며, 삼성이며 인터뷰하고 다니느라 좀 바빠요.앞으로의 저희 가족 향후 계획을 조금 누설한다면.. 12월 중순쯤에 준석의 학기가 마무리되는대로 경아의 학교가 있는 일리노이로 이사를 헌다. 글구.. 음하하하.. 냥수와 뽀영의 보금자리를 쳐들어갈 음모를 꾸미고 있슴다. 오빠, 언니 각오하세요. 절대 얌전히 놀다 돌아올 경아가 아니라는 걸 오빠는 아시죠? 광란의 크리스마스를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나면, 준석은 귀국을 할 거시고, 경아는 미모의 홀로 유부녀가 되어 쓸쓸히 일리노이를 지키겠죠. 흑흑.
암튼, 김박사 홈피 새단장 축하드리구요, 보영언니 학기 마무리 잘 하세요. 그럼, 이따 봅시당.

* 김양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17 07:20). 작성자: 양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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