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답장 늦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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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책과 달력, 그리고 정다운 편지는 잘 받았습니다. 저는 특히나 달력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버님 계신 곳의 경치를 보고있으면 아버님 모습이 떠올라서요.

저희가 먼저 연말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아버님께 선수를 빼앗기고 말았네요… 사실은, 아버님께서 보내신 소포를 받던 바로 그 날, 연하장과 주지스님께 드릴 약간의 선물을 준비해두었는데요… 경아아가씨 내외가 내려오고, 또 바로 여행을 다녀오느라 아직도 부치질 못하고 있어요. 이젠 또 연말이라 내년 1월 초에나 우체국이 문을 열 것 같아요… (죄송죄송…)

저희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아무 걱정 마시고 아버님 건강에 조심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으로 정성껏 새배 올립니다…)

며느리 올림
* 김양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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