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이 다가 왔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바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이룰 수 없는 일은 계획하지 마시고, 성취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기원해서 꼭 이루도록 하세요. 그리고, 계획했던 것이 실패했더라고, 좌절마시고 끝까지 시행하도록 하세요. 가령 운동을 많이 하기로 결심을 했는데 얼마 못가서 작심삼일이 되더라고, 거기서 끝내지 마시고, 그래도 틈나는데로 자주 하도록 하세요. 포기하고 안하는 것보단, 그래도 하는 편이 훨씬 나으니까요.
사진은 크리스마스때, 그렉 홀 (양수의 보스) 집에 초대 받아가서 디저트를 먹기 직전의 모습입다. 오른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아나톨리 (러시아 출신 포스트 닥), 그렉 홀, 양수, 보영, 펠러 (그렉 홀의 아들), 페기 (그렉의 누이), 페니 (그렉의 아내), 데니스 ( 아나톨리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