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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보영이 유아교육과 교수로 근무하게될 래드포드 대학의 정경입니다. 조지아 아테네에서 약 6시간 북쪽으로 올라가면 버지니아 주의 서쪽에 위치한 래드포드란 도시를 만나게 되는데 이 조그마한 도시에 있는 학교가 래드포드 입니다. 가는 도중에 귀가 약간 멍멍해지는 것도 느낄 수 있는데, 이유는 이 도시가 애팔래치아 블루리지 마운틴에 위치한 까닭에 고도가 꽤 높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산 좋고 물 좋은 곳이지요. 아마 저희 부모님들께선 기억하시겠지만, 여기에서 약 두 시간 정도 동북쪽으로 가면 ‘루레이’ 동굴이 나옵니다. 여태껏 가본 석회 동굴 중에서 가장 큰 동굴입니다. 다음에 사진을 올리기로 하지요. 가까운 곳에 그런 경치 좋은 볼거리가 있다는 것도 축복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워싱턴과도 약 3시간 거리이고, 양수의 고등학교 적 절친한 친구인 ‘안종국’ 가족의 집도 약 4시간 거리입니다. 한국에선  서울~대구 가 약 이정도의 거리지만 꽤 멀리 느껴지지만 미국에선 상당히 가까운 거리라고 할 수 있지요. 미국에 가까운 친척이 없는 저희들로서는 지척의 거리에 아주 친한 친구가 산다는 것은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영은 5월 말에 조지아 주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할 계획인데, 양수가 졸업식 (5월 14일) 전에 내려가서 이사를 끝내고 다시 뉴욕으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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