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야 고맙다. 나는 너의들의 쾌유의 기원으로 오늘 퇴원을 하였다. 쾌유가 된것은 아니고 다 나을려면 적어도 1년의 세월이 흘러 가야한다고 한다. 옛날같이 않아서 요사이는 치료법과 약이 좋아저서 걱정 할것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위안의 말씀을 듣고 퇴원 하였다. 우리가족 모두 건강은 진짜 건강 할적에 지켜야 한다는 것을 말로만 할것이 아니라 우리가족의 영원한 건강을 위하여 건강예방수칙이라도 정하여 철저한 예방에 힘쓸만한 무엇이라도 만들어 실천 할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것들은 의학을 연구하는 너의들이 앞장 서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예방이 최고의 방편인줄 알지만 다만 실천력이 약하여 지키지 못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일단 사람이 한번 아파 누워 버리면 그에대한 비용은 계산못할만큼 엄청나다.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친지 이웃에대한 열등 의식등 또한 시간낭비 정신적 나약등 이루 말할수 없는 손실이 너무 많다. 이런비용의 10분의1만 사전에 투자하여 예방하면 가능하지 않겠는가 하는 노파심에서 이런 제안해 본다. 모두 다 건강하기를 기원한다.
작성자: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