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1

양수형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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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싱턴에서 개최된 미국 백내장굴절수술 학회 다녀온지  5일이 지난 지금에야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시차적응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구요 다녀온 후 밀린 병원업무를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바쁘신 와중에도 멀리서 찾아 오신 형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제 스케줄 때문에 만남의 시간이 짧았던것 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형과 만나서 그곳에서의 생활과 미국의 실상에 대해 생생한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어 좋았구요 그동안 환상을 갖고 있었던 사이언스 학문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형께 전해 받은 선물은 조만간 울산에 내려가서 꼭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외삼촌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현재 건강하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양수형이 보내드리는 영양제 섭취하시고 건강회복 및 유지 하시기를 바랄께요.
그리고 형수님의 박사학위 취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작성자: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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