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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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음력 3월 보름날은 우리 아버님의 생신입니다. 생신상을 차려드리기는 커녕, 미역국은 드셨는지 여쭤보려고 전화 통화하기가 어려운 형편이네요. 늘 일로 바쁘신데다 자리에 앉아 계시는 시간이 언제인지 예측하기가 어려워서요… 이제 건강은 완전히 회복이 되셨는지, 김박사가 보내드린 선물은 받으셨는지, 마음에 드시는지, 여러 가지로 궁금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며느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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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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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직 금요일인데, 거긴 토요일이죠? 늦은감이 있지만, 아버지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립서비스(Lip Servicee)만으로 축하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그러네요. 정토사로 전화를 해도 통화하기가 힘들구요. 뭘 선물할까 고민하다가, 파커 만년필이 어떨까 생각했어요. 다행히도 50, 60년대에 나온 제품이 아직도 많이 있네요. 촉이 굵은 것이 제격인데, 찾을 수가 없어서 촉이 가는 걸로 샀거든요. 광수 편으로 보냈으니까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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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와의 만남(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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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4월 16일), 미국 녹내장 학회(맞나?)에 참석차 워싱턴에 온 사촌 동생 김광수 과장을 만나기 위해 저도 워싱턴에 갔었습니다. 위싱턴 근교에 제 친구인 안종국군도 살고 있고 해서 겸사 겸사 갔지요. 워싱턴과 뉴욕은 거리로는 불과 300 마일 (정확히 이야기해선 제가 살고 있는 롱아일랜드로부터 300 마일. 약 480 킬로미터. 서울-부산 보다는 먼 거리) 이지만, 인구 밀집도나 교통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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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band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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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워싱턴에 학회에 참석하러온 광수를 만나러 운전해서 가는 길에 유명한 ‘ Car Talk’ 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들은 내용을 인터넷에 찾아서 옮깁니다. 내용이 재미 있어서 번역도 했는데 어떨지.. Dear Tech Support: Last year I upgraded from Boyfriend 5.0 to Husband 1.0 and noticed a distinct slowdown in the overall performance, particularly in the flower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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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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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부로 박사가 된 보영입니다. 금요일 아침 여덟시 부터 열시까지 논문 발표와 심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발표 전날인 목요일 밤에 미리 회의실에 가서 책상과 의자를 정리해 두고, 컴퓨터와 프로젝터를 점검하고, 유인물을 복사해서 선생님 자리마다 준비해 두고, 또 간단한 다과도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물리적인 준비는 끝났지만 제 마음은 아직도 너무나 떨리고 긴장되어서 잠을 잘 이룰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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