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의 편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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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자 편지 오늘(4월6일) 잘 받았다. 괜히 아파가지고 너희들께 심려만 기치는 구나. 졸업논문 준비등 바쁜일과 중에서도 위로의 편지를 보내 주어 고맙다. 인터넷의 가족소식난에 양수의”아버지 퇴원에 즈음 하여”와 보영이의 “우리가족 모두 건강 합시다.”에 나에 대한 인사가 많이 들어 있는데 굳이 격식을 차려 인사 편지 아니 해도 된다. 보통 넘는 사람의 생활을 우리가 이해를 하니까 념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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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퇴원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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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퇴원하셨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고맙게도 광수가 찾아뵙고 자세히 글을 올려서, 그렇게 걱정은 안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완쾌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다만, 윤주나 어머님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로 간이 좀 좋지 않다는 말이 더 걱정이 되었습니다. 간은 몸이 피로할 때 생기는 젖산과 또 다른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 (항생제 등 약물이나 알콜 등)을 해독하느라 항상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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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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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전에 먼저,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야~~~호~~~ 드디어 다썼다~~~~!!” ^__^ 네, 조금 전 밤 열 두 시 즈음에 제 박사 논문 최종본을 인쇄해서 제본했습니다. 이제 내일 날이 밝으면 논문심사위원 교수님 연구실을 돌면서 읽어주십사 전달해 드리는 것으로 제가 할 일은 일단락지어 집니다. 그리고 남은 일은 4월 15일에 교수님들 앞에서 논문 발표… 발표가 끝나면 교수님들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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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모두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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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 병문안 편지를 보낸지가 이 주일 정도 지났는데, 주소가 부정확했는지, 아니면 배달 사고라도 있었는지, 아직 도착하지 않았나봅니다. 그래도 지금은 퇴원을 하셨다고 하니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치료를 요하는 병이라고 하시니, 계속해서 건강 관리에 소홀하시지 않도록 하셔야겠습니다. 저희들이 가까이 살았더라면 자주 찾아뵙고, 편찮으실 때는 병간호도 해드릴 수 있었을텐데… 너무나 죄송합니다 아버님. 김박사도 요며칠 안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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