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간의 긴 주말을 이용해서 거실 꾸미기 프로젝트를 감행했다. 블랙스버그는 쇼핑과 꽤 동떨어진 천애의 요새라서, 식량과 가구를 조달하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아 4시간 이상의 거리를 달려야 보급을 할 수 있다. 그리하여 그리 이르지도 않은 아침 10시에 프레드릭스버그 근처의 아이키아(IKEA:조립용 가구 전문 대형 매장(?))을 출발하는 모험을 강행한다. 250마일 정도면 4시간이 걸리리라 생각했는데, 중간에 점심을 하디스에서 때우고, 지나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