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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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 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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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게되니 기분이 좋다.  그간 몸을 달래느라 시간이 좀 지났다. 아무리해도 안되더니 세상이 좀 시~원 해니까 저절로 회복이된다. 아침에 배란다 문을열고 서늘한 공기를 마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