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영민이 돌을 축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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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민아 ! 할아버지다. 잘 자라  주어서 고맙다.너가 이 세상에 태어 난지 벌써 일년이 되었구나. 몸 아프지 않고,

            앉고, 서고,기어 다니고, 이빨내어 웃고,넓은 얼굴, 큰귀,튼튼한 팔 다리,너무 잘 자라 주어서  고맙다.  영민아

            영원히 영원히 건강한 사람으로 ,착실한 사람으로,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람으로

           잘 클 것으로  이 할아버지는 믿는다. 너가 커서 한글을 이해 할 때  이 글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보영이 양수 영민이 키운다고 고생 많았다.
 
  좋은 자식 되기도 어렵지만 좋은 부모 되기

   도 어렵단다.아뭏든 직장생활할랴 영민이

   키우랴 참 고생도 많았고, 기쁨도 많았을

   것이다. 인터넷에 올라온 영민이 사진보면서

   멀리 떨어저 있는 한을 달 래고 있다. 

   영민이 잘 키워 주어서 고맙다.

   더욱 훌륭하게 키워라. 그럼 잘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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