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가장 바쁘고 지칠 때면
한번씩 들어와
힘도 얻고 웃음도 짓고 가요.
늘 본이 되는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어 주는 언니가
고맙고, 자랑스러워요.
조곤조곤 언니 글들을 읽고는
대화라도 나눈양 돌아갔었는데
생각해보니
글 한 줄 남기지도 않았었네요.
여름엔 꼭 한번 만나서
열심히 지내온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
원없이 풀어내고 싶네요.
에덴스에서 주은
소년공원 이야기
항상 가장 바쁘고 지칠 때면
한번씩 들어와
힘도 얻고 웃음도 짓고 가요.
늘 본이 되는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어 주는 언니가
고맙고, 자랑스러워요.
조곤조곤 언니 글들을 읽고는
대화라도 나눈양 돌아갔었는데
생각해보니
글 한 줄 남기지도 않았었네요.
여름엔 꼭 한번 만나서
열심히 지내온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
원없이 풀어내고 싶네요.
에덴스에서 주은
주은아,
나도 모르게 살짝 다녀가곤 했었구나?
이렇게 글을 남겨주니 반갑고 고맙다.
여름 방학에 한 번 거국적으로 만나야지?
언제라도 환영이다. 이박사님과 아이들 모두 함께 오면 더욱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