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0

보영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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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장 바쁘고 지칠 때면

한번씩 들어와

힘도 얻고 웃음도 짓고 가요.

 

늘 본이 되는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어 주는 언니가

고맙고, 자랑스러워요.

 

조곤조곤 언니 글들을 읽고는

대화라도 나눈양 돌아갔었는데

생각해보니

글 한 줄 남기지도 않았었네요.

 

여름엔 꼭 한번 만나서

열심히 지내온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

원없이 풀어내고 싶네요.

 

에덴스에서 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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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

주은아,

나도 모르게 살짝 다녀가곤 했었구나?

이렇게 글을 남겨주니 반갑고 고맙다.

여름 방학에 한 번 거국적으로 만나야지?

언제라도 환영이다. 이박사님과 아이들 모두 함께 오면 더욱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