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이 ‘회피 연아’ 동영상을 퍼 나른 네티즌을 고소했는데,
‘교육적 차원’ 에서 그랬다고 한다.
퍼 나른 네티즌은 군대에서 제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유인촌이 장관이었는지도 몰랐다고 했고,
또 ‘회피 연아’ 동영상 또한 그 네티즌이 제작한 것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를 단지 카피, 페이스트 (복사, 첨부) 했다는 이유로 고소했다
한편, 오늘 기사에 김윤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의 해임무효소송 승소 판결이 났다.
임기가 보장된, 정치적 색체가 없는 미술관장을 전 정권에서 임명되었다고 물러나라고 한 사람이
유인촌이다. 기사를 보면 이렇다.
“김윤수(74)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유인촌 장관이 나를 쫓아내려고 여러 사람이 모인 기관장 회의 때 반말로 지시를 하면서 모욕을
줬다”며 “(재임 시절) 막말과 삿대질, 회유와 압력 때문에 괴로웠다”고 고백했다. 김 전 장관은 “내 발로 걸어 나가게 하려고
유 장관이 일부러 모욕을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 기사 발췌
이제 막 60을 넘긴 후배 연예인이 70대 노 선배에게 막말을 했다는 것이다.
내가 볼 땐, 아니 상식이 있는 사람이 볼 땐, 교육이 필요한 사람은 바로 당신, 유인촌 장관이다.
이 글를 읽은 유 장관은 나를 고소하라. 아울러 검찰이나 경찰에 출두를 요청할 땐, 비행기 표도 첨부 하시라.
덕분에 한번 더 한국 좀 다녀 오게.
이 글을 카피 앤 페이스트 하면 나도 한국행 가능?
오호, 그것 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