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에 가을이 깊어가던 어느날…
마음씨 착한 나뭇꾼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어요.
영차! 장작을 만들어서 쌓고 있는 해외초빙 나뭇꾼의 모습입니다.
바로 영민이의 막내 외삼촌이지요.
전문 나뭇꾼인 영민아빠한테서 기술을 전수받고 있어요.
통나무가 워낙 커서 이렇게 틈을 내고난 후에 도끼질을 해야 해요.
우리집 마당 풍경 잘 보셨어요?
아빠랑 외삼촌이 일하는 동안 저는 돌멩이를 줍고 놀았어요.
우리 엄마도 그림자만 깜짝 출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