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0일 일요일은 오랜만에 포근한 날씨였어요.
마침 세일럼 (로아녹 근처의 도시) 에서 어린이 카니발이 있길래 구경가서 슈퍼맨 인형을 얻어왔고, 저녁에는 녹화해둔 호주오픈 테니스 결승전을 시청했어요.
날씨도 좋았고, 아빠 엄마가 하루종일 함께 지내주어서 그런지 영민이가 이 날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분좋은 개구쟁이 녀석의 얼굴을 보면서 덩달아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소년공원 이야기
2011년 1월 30일 일요일은 오랜만에 포근한 날씨였어요.
마침 세일럼 (로아녹 근처의 도시) 에서 어린이 카니발이 있길래 구경가서 슈퍼맨 인형을 얻어왔고, 저녁에는 녹화해둔 호주오픈 테니스 결승전을 시청했어요.
날씨도 좋았고, 아빠 엄마가 하루종일 함께 지내주어서 그런지 영민이가 이 날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분좋은 개구쟁이 녀석의 얼굴을 보면서 덩달아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