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이 자동차를 타고있는 건 트레버 형아예요.
트레버 형아가 우리집에 놀러와서 버블놀이도 했어요.
아이폰 게임도 하고…
애벌레를 관찰하기도 하고…
바운시 하우스에서 놀기도 했지요.
아빠가 만든 트리하우스에서 놀았던 것도 빠트릴 수 없죠.
트레버 형아는 누구냐구요?
트레버 형아의 아빠는 바바라 할머니의 아들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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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랑 생김새가 약간 비슷해서 나랑 트레버 형아도 조금 닮아보여요.
이 아줌마는 트레버네 엄마예요.
트레버 형아네 가족은 저~ 멀리 씨애틀에 살고 있는데 이번 여름에 바바라 할머니를 보러 왔대요. 그런데 우리집 트리하우스를 구경하고 싶어서 우리집에도 놀러온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