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은 할로윈 입니다.
호박농장 견학가서 따온 호박으로 장식을 하구요…
무슨 코스튬을 입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
아니면… 셰리프 우디?
얼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피터팬 코스튬으로 결정했어요.
엄마가 직접 만든 옷이예요.
바지는 조금 길게 만들어져서 이렇게 접어서 입기로 했구요.
모자에 장식한 깃털은 영민이가 어린이집 마당에서 주워온 것입니다.
이렇게 차려입고서…
캔디를 얻으려 갑니다.
론 할아버지네 집에도 가고…
도리스 할머니네 집에도 가고…
크리스 형아네 집에도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