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데리고 일하기, 이제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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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가 태어난지 꼭 두 달,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출근하고 남편과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아이를 토스해가며 돌보아온지 한 달이 넘었다. 다음 주 화요일인 5월 1일부터 수민이는 레인보우 라이더스 어린이집 화이트룸에 다니게 되었으니, 이제 유모차를 밀고 출근하는 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아이 돌보랴 학교일 하랴 집안일 하랴 바쁘다보니 살이 많이 빠졌다. 아무리 얼짱 각도라고는 하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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