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한인마켓에서 장 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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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워싱턴 디씨 근교, 북버지니아 페어팩스의 한인 마켓으로 한국음식거리 장을 보러 다녔다. 그러나 이제는 데리고 다닐 아이가 둘이 되었고, 그 아이들을 데리고 왕복 열 시간을 쓰는 것이란 너무 힘든 일이다. 그래서 노스케롤라이나에 있는 한인마켓을 찾아보았는데, 우리집에서 세 시간이 채 안되는 샬롯 이라는 도시에 있는 그랜드마트 와 두 시간 이십 분 거리에 있는 그린스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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