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생일 축하를 레드룸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친구들이 노래를 불러주고…
촛불을 껐습니다.
영민이가 좋아하는 큐리어스 조지 그림이 있는 반지가 올려진 컵케익을 골랐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먹고나면 입이 시퍼렇게 물든다는 것… ㅋㅋㅋ 영민이의 오랜 친구 달튼도 얼마전에 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여자 친구들은 핑크 크림과 공주 반지가 얹힌 컵케익을 먹었습니다.
컵케익 위의 아이싱을 맛있게 먹고 있는 영민이
영민이를 아주 많이 예뻐해주시는 바니 선생님
레슬리 선생님도 늘 영민이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자기가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로 주는 에이든
내년에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할 크레그는 자기가 쓰던 스타워즈 모자를 선물로 벗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