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여름 캠프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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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은 코난군의 어린이집 졸업식이 있었다. 애들 유치원 졸업식이 뭐 별거냐…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나역시 그런 생각을 했었지만, 막상 내 아이가 졸업을 하는 걸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이 세상에 태어난지 겨우 다섯 달 째 되던 날부터 만 다섯 해 동안을 꼬박 다닌 어린이집이니, 제 2의 가정이나 다름없는 곳을 이제는 영영 이별하는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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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의 남편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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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월요일의 도시락은, 잡곡밥, 돼지고기 보쌈, 어묵조림, 야채 샐러드 였다. 파티에서 남은 돼지고기와 비빔국수의 야채를 재활용한 도시락이었다. 재활용 음식으로만 도시락을 싸기에는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어묵을 양파와 함께 조려서 반찬을 하나 더 추가했다. 양파는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고, 또 내가 무척 좋아하는 야채이기도 해서 음식에 자주 쓰고 있다. 6월 5일 수요일의 도시락은 삼각김밥과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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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룸 친구들을 초대한 두 번째 트리하우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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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도 준비하고…   돼지고기 보쌈도 준비하고…   열무김치…   백김치와 무 생채…   이렇게 한국음식을 한 상 차려냈다. 김치는 지난 주말에 이미 담궈놓은 것이고, 고기는 그냥 향신료를 넣고 삶아 눌러 썰기만 하면 되는 음식이라, 보기에는 거창해도, 사실 그렇게 준비가 많고 복잡하지는 않았다. 어른들을 위해서 시원한 맥주도 준비하고, 한국음식을 못먹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냉동 핏자와 콘독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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