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군과 둘리양을 외할머니는 예쁜 강아지라고 부르시곤 하지요.
두 예쁜 강아지들이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하는 모습입니다.
아이패드로 뽀로로 무비를 보고 있어요.
그리고 이건 진짜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유근이네 애완견 카즈모 예요.
처음에는 멍멍이도 둘리양도 서로에게 익숙지 않아 잠시 힘들었지만…
곧, 카즈모는 핥지 않고 얌전히 곁에 앉아있고, 둘리양은 멍멍이를 살살 어루만져 주는 법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