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tegorized 혼잣말 46 by 2013-09-012013-09-021 지구에 와서 해야할 일을 다 했다. 책임이 끝나고 나니 홀가분하다. 인제는 지구를 떠나도 괜찮을듯 싶다. 남은 삶은 꼭 해내야할 것이 없으니 말이다. 별로 하고 싶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