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양의 호박농장 견학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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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 닭 구경을 마치고 다시 호박과 말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호박 앞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말 구경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원장선생님이 옥수수 푸대를 가져와서 말을 유혹해서 가까이 오게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젠 엄마 차에 호박을 싣고 어린이집으로 돌아갈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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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호박농장 견학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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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농장은 젖소를 키우는 곳이었는데, 어미소는 무척이나 컸어요.       그리고 건너편에는 아기 송아지들이 있었는데, 이 녀석들은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된 애기라는군요.                           송아지 구경에 여념이 없는 둘리양 농장의 가을 하늘은 참 높았습니다.       다음은 꼬꼬댁 닭을 구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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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호박농장 견학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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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도착한 어린이들을 가장 먼저 맞아준 건 고양이였습니다. 자동차 밑으로 숨어버린 고양이를 찾고 있는 둘리양   호박은 집에 가지고 가기 좋도록 벌써 따서 이렇게 모아두었습니다.           난 요 넘! 하고 골라 찍은 둘리양. 다음은 말을 구경했습니다.             말이 너무 멀리 있어 구경하기가 힘드니까, 원장선생님인 크리스티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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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호박농장 견학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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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은 둘리양의 어린이집 친구들이 호박농장 견학을 가는 날이었는데, 마침 둘리 엄마가 강의가 없는 날이라 함께 가서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서 큰 농장으로 가지 않고, 어린이집과 가까운 작은 규모의 농장에 갔다가 점심 시간이 되기 전에 일찌감치 돌아오는 부담없는 일정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침에 엄마와 함께 등원한 둘리양이, 엄마가 자기 곁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그게 작별의 순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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