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 도착한 어린이들을 가장 먼저 맞아준 건 고양이였습니다. 자동차 밑으로 숨어버린 고양이를 찾고 있는 둘리양
호박은 집에
가지고 가기 좋도록 벌써 따서 이렇게 모아두었습니다.
난 요 넘! 하고 골라 찍은 둘리양.
다음은 말을 구경했습니다.
말이 너무 멀리 있어 구경하기가 힘드니까, 원장선생님인 크리스티가 말 우리 가까이 가서 말을 불러오려고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리 호락호락한 녀석이 아니더군요 ㅎㅎㅎ
호박 농장 견학 이야기, 다음 편에는 소 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