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마차를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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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강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옷을 갈아입고 다시 민속촌으로 돌아오니 마차를 예약해둔 시간과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세 살 먹은 말 두 마리가 끄는 마차를 타고 민속촌을 한바퀴 돌아보는 건 참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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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강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옷을 갈아입고 다시 민속촌으로 돌아오니 마차를 예약해둔 시간과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세 살 먹은 말 두 마리가 끄는 마차를 타고 민속촌을 한바퀴 돌아보는 건 참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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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샤워나 목욕을 그리 즐기지 않는 둘리양은 오빠가 강물에 뛰어들어 노는 것을 보고도 물놀이에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나무 그늘 아래에서 개미도 관찰하고 엄마랑 노래도 부르고 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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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민속촌에 들어가자마자 마차를 타보려고 예약을 했는데도 가장 빠른 시간이 오후 3시였습니다. 아빠가 마차 표를 예약하러 간 사이에 나무그늘 아래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민속촌에서 오후 3시까지 기다리기는 너무 지루할 것 같아서 이웃 마을인 제임스타운으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우연히 들렀던 제음스 강변. 여기서 놀았던 사진이 다음 글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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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묵은 후 다음날 다시 민속촌으로 돌아왔습니다. 첫날은 피곤하기도 하고 폐장 시간이 가까워서 큰 볼거리만 둘러보았는데, 두 번째 날은 여유를 가지고 찬찬히 여기저기를 돌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바로 마차타기 였습니다. 우리도 마차를 타보기로 하고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둘리양이 가장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썬글래스를 쓰고 가장 좋아하는 오렌지쥬스를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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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출발했지만 네 시간을 넘게 차를 타고 도착하니 벌써 오후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걸어서 넓은 민속촌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더니 저녁 무렵에는 둘리양이 무척 피곤해 해서, 아빠와 함께 잔디밭에서 머물고 코난군만 엄마와 함께 미술박물관을 돌아보았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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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월요일은 미국의 현충일이라서, 토요일부터 3일간 긴 주말이 이어집니다. 원래는 아무런 계획도 없었지만 금요일 저녁에 갑자기 캠핑여행을 가자고 의견이 모아졌고, 그 때부터 후다닥 네 식구가 2박 3일 여행할 준비를 마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여행길을 떠났습니다. 싱그러운 5월의 햇살 아래 윌리엄스버그의 나무들은 이렇게 싱싱하게 우리를 환영해주었습니다. 5월의 나뭇잎보다 더 푸르고 싱싱한 아이들도 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