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하우스를 무척 좋아하는 둘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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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레고 캠프에 가고 둘리양은 아빠가 일하는 뒷마당에 나와서 혼자 놀았습니다.

트리 하우스에서 노는 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래서 새로 짓는 플레이 하우스가 더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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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안신고 맨발로 마당에 나와서 노는 녀석.

겁도 없는지 저렇게 높은 난간에 매달려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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