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우리 가족의 창작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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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학교에 다니는 사람들이라, 방학이라는 근사한 시간을 해마다 누릴 수 있다. 두 달간의 덩어리 시간을 마음대로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놀기 바쁘다. 요 며칠간 둘리양은 찰흙으로 무언가를 빚는 놀이에 빠졌다. 말라서 못쓰게 될 위기에 처한 찰흙을 물에 묻혀 다시 반죽해서 재생시켜주는 아빠. 그리고 코난군은 엄마에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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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분기로 밀가루 만들어 요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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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기계가 배송되었다. 국수를 만들다보니 밀가루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고, 신선한 밀가루를 얻으려면 통밀을 사다가 직접 가루로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던 것이다. 음식을 갈아주는 푸드 프로세서나 믹서기 같은 주방기구와는 달리, 이건 마른 곡물을 곱게 밀가루 상태가 되도록 갈아주는 일을 한다.   인터넷으로 통밀을 주문했더니 그것도 배달이 되었다.   통밀은 이렇게 생겼는데, 보리보다는 길쭉하고 쌀보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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