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클래스에서 겨루기를 익히고 있는 코난군 사진이 있었네요.
하얀 도복을 입은 모습도 멋진데 빨간 보호장구를 착용하니 더더욱 미모가 돋보이는 듯 합니다 🙂
그리고 바이올렛 룸으로 옮긴 후 있었던 학부모 모임에서 둘리양이 가장 좋아하는 케이티 선생님과 함께 놀이하는 모습도 있어요.
케이티 선생님은 둘리양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십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기도 하고, 안아달라면 안아주고, 언제라도 무릎에 앉게 해주고…
그 덕분에 둘리양이 어린이집에 다시 완벽하게 적응을 했어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케이티 선생님에게 꼭 선물을 챙겨드려야겠어요.